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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

아이패드2 구입



아이패드2 구입

고민고민 또 고민하고 매일매일 자름신과의 힘겨운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패배자가 되어 당장사기위해 곳곳에 전화를 해보고 재고 있다는곳에 달려가 양손에 아이패드2와 스마트커버를 들고 웃으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따끈 따끈 박스를 열면서 아이폰3gs로 촬영 해보았는데 화질은 역시...
남들은 칼로 조심스레 뜯는다 그러는데 저는그냥 벅벅~_~ 뜯어버렸죠.


아이폰 구매할땐 대리점에서 첫동기화를 해줘버려서 미처보지 못했던 이 화면!!
사실 뜯자마자 바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동기화해야해서 조금 짜증 나기도 했죠.
동기화 후에는 아이패드 어플러쉬 +_+ㅎㅎ

이제 아이패드2 구입한지 2주쯤 되어가는것 같은데 너무 끼고 살아서 조금은 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_^;;
시원한 화면으로 사파리로 웹서핑, 잡지보기, 책읽기만해도 이건... 아이폰과는 너무 달라요. 아이패드 화면보다가 아이폰 화면보면
"이건뭐지 답답해~"
라는 느낌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아이폰을 처음 접했을때아 마찬가지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여다 보고있지요. ㅠ_ㅠ
지금 이순간에도 지름신과 사투를 벌이고 계실 많은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지르세요. 편해요.

- 이 포스트는 아이패드2 'blogger plus'어플로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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