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노트 개발자 백승찬님 트위터. 소소일상

초보 블로거 여러가지 일이 발생 하다

이제 블로그를 시작한지 보름이 다되어 가는데요.
이 짧은 기간안에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직장도 가야하고 연애도 해야하고 블로그 까지 하려니 그러지 않아도 저급의 포스팅이 날이 갈수록 더욱 저렴해지는 느낌입니다.
마음을 다잡아야해! 를 외쳐봅니다. 흑...

어썸노트 개발자 백승찬님 트위터.

3회에 걸친 어썸노트 사용기와 todo list, 기념일 기능 살펴보기를 블로그에 썼는데요.
트위터에 멘션이 와있길래 보니 제 블로그의 어썸노트 관련글이 링크되어 있었습니다.
음?! 고맙게 링크까지 걸어주네~ 했는데
어썸노트 개발자인 백승찬님께서 트위터에 직접 링크해주셨더군요.
어플중심 블로그를 써가는중에 이런 일은 한층 힘이 되는군요.

어썸노트 개발자 백승찬님 트위터 가기

얼마전 업데이트된 따끈 따끈한 기능을 포스팅 했더니

어썸노트 사용기
할일노트 살펴보기
기념일노트 살펴보기

어썸노트 관련 글 모두 링크를 걸어주셨습니다.

"iPhone Art의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오픈캐스트 발행

네이버 블로그 RSS등록 신청을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블로그 방문자 수가 증가 하길래 봤더니, 네이버 블로그 등록이 완료되어 검색이 되기 시작했더군요. 확실히 '국내 검색은 네이버구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 등록 후 2일 후 갑작스럽게 방문자 수가 2배는 튀길래 유입경로를 살펴보니 "www.naver.com/"
??? 무슨일이지?? 했는데, iPhone Art의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오픈캐스트에서 제 ez포켓가계부 포스트를 발행해 주셨더군요.

iPhone Art의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오픈캐스트 가기

저의 보름된 블로그 검색유입은 오픈캐스트 유입보다 못했습니다. =_=아아아. 뭔가 방문자분들이 많아져서 좋으면서도 씁쓸한 느낌ㅎ

때늦은 나의 첫 DSLR. EOS550D

사진에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다보니 갑자기 급 좋은사진을 찍어보고 싶은 욕망에 휩싸여, 고민 하고 또 고민하다가 결국 550D와 저렴한 단렌즈인 50mm 1.8렌즈를 무이자 3개월로 업어왔습니다.

아이폰3gs

카메라와 함께하는 블로그를 써나가고도 싶고, 놀러갔을때 폰카보다는 좀 더 고화질의 사진을 얻고 싶었습니다. 사진에서 구도와 감각이 가장 중요하다지만 기기적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겠죠?

조만간 블로그에서 각종 사진들도 올릴것 같은데... 찍히는 사진 상태를 봐가며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_=ㅋ

이상 쓸때없는 이야기들 끄적 끄적 이었습니다.